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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유빈
입력
2024.05.09 00:01
"돌려막기도 역부족, 폐업도 자포자기"... 자영업 연체 1조 돌파
4월 28일 서울 시내 한 상가의 빈 가게 앞에 임대 문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.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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